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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동생이 BHC치킨에서 새로 나온 '요레요레'를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치킨을 시켰다. 그리고 사온 필스너 우르켈과 밀러를 꺼냈다.



라거중에 적당한 가격으로 마시기에 가장 적절한 필스너 우르켈! 우르켈은 우르켈잔에 따라마셨다. 맥주는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해주어서 치키늘 끝까지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게 해준다. 끝까지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다이어트하고 있는 이런 상황


에서 맥주 두병과 치킨을 같이 먹었으니.. 으아아아아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