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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이마트에서 아직도 맥주 5병에 9,900원 행사를 하고 있어 집에 올라오는길에 5병을 주워왔다. 레페브라운 2병, 필스너 우르켈 2병, 


그리고 밀러를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서 밀러 1병...



그리고 그날 저녁 안주는 먹기 부담스럽고 하여, 안주가 그나마 필요없는 레페 브라운을 한병 꺼내 마셨다. 살짝 차가운느낌이 


있었는데, 그래도 먹을만 했다. 블론드가 더 취향이긴 하지만 브라운의 달달한 맛도 나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