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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10월 3일 목요일

친구들과 맥주 한잔을 했다. 간만에 동네의 버블캐슬을 갔는데, 맥주의 퀄리티가 올라간 느낌이 들었다.



맥주는 맥스 생맥주! 안주는 치킨! 치맥 세트다.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인데, 일주일만에 생맥주를 마시니 참 맛있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2차로 친구 한명과 따로 노상을 깠다(?) 나머지 둘은 집으로 가고... 아무튼 올해 거의 마지막 노상이 아닐까... 날도 슬슬 


추워지고, 동네 이마트에 맥스 스페셜홉이 들어와서 친구는 스페셜홉을 나는 5,0을 마셨다. 안주는 치킨먹고 나와 또 치킨바...


마땅히 먹을만한것이 없어서... 아무튼 밖에서 마시니 그만의 운치가 있어서 맥주맛이 배가 되기는 하지만, 너무 추워서 금방 마시고


대화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