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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또 일주일 만이다. 친구가 횟집에서 한턱을 내서 달렸다.


광어 + 우럭 세트인데 곁다리 메뉴들이 많아서 엄청나게 배불렀다. 남자 넷이서 배터짐...



친구 하나는 소주파라서 소주 + 맥주 , 오랜만에 쏘맥을 먹었다.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또 간을 술로 바로 때리는 기분이 든다. 아무튼 친구 덕분에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