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친구를 보기 위해 왕복 14km의 거리를 자전거를 탔다.
매번 바이크를 타다가 자전거를 이용하니 묘하게 드는 이질감.. 자꾸 사이드미러 쪽을 쳐다보게 된다.
암튼 그래서 친구와 간 곳은 치킨뱅이!
사진에는 2인분의 세팅 뿐이지만 곧이어 친구 한명이 더 왔다.
생맥주를 간만에 많이 먹었더니 취기가 생각보다 빨리온다. 벌써 여름이 다가오니까 시원하게 마실 생맥주가 가끔
생각난다. 술 자제하고 있었는데, 또 간만에 많이 마셨으니 당분간 또 자제해야겠다.
치킨 거의 3주만에 먹은거니 치킨블로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