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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1월 6일 금요일

집안에 일이 있어서 점심을 11시 30분에 먹고 저녁늦게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그래서 배가 고팠는데, 집앞에 곱창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와있어서 도전해봤다.


그리고 리모컨 건전지 사는김에 편의점에서 맥주도 한병 구입. 종류는 별로 없어서 카스 병으로 샀다.



카스 병맥주는 익숙한 맛이다. 언제먹어도 밍밍한, 특징이 없는 탄산맥주다.


안주로 곱창 순대볶음. 맛있긴한데, 솔직히 또 사먹고싶은정도의 맛은 아닌듯...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