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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어떻게 하다보니 오늘도 술자리를 갖게 됐다. 우리팀 회식에선 볼 수 없는 술들이 보인다.


그렇다. 또 다른팀 회식에 어떻게 같이 오게 됐다. ㅋ



오늘의 메뉴는 족발집이다. 소주와 같이 칭타오를 시켰는데, 역시 그냥 특별할 것 없는 무난한 맛이다.


소주도 먹고 맥주도 같이 먹느라 취기가 좀 오른다. 어쨌든 즐거운 분위기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언제나 즐거운 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