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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5년 6월 6일 토요일 - 화제의 처음처럼 순하리 유자맛!

처음처럼 순하리가 한때는 소주계의 허니버터칩이라고 불릴만큼 찾기 쉽지 않았지만, 요즘은 그래도 술집에 많이 풀려서 왠만하면


맛볼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한 번 마셔보기로 했다.



다양한 맛들이 많다고 하는데 일단은 지금 많이 풀린것은 유자맛! 맛은 그냥 진짜 유자차의 그 향이 난다. 물론 끝에 빼놓지 않고


소주 특유의 알콜향이 난다. 도수는 일반 소주에 비해 14%로 다소 낮은편이다.



그리고 삼겹살과 함께 후르릅 소주맛이 덜 나서 소주를 싫어하는 나에게는 그나마 낫기는 하지만, 역시 소주는 소주 개인적으로는


역시 맥주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