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맥주 한잔을 하기로 했다.
맥주 한캔씩에 나초 한봉지. 밀워키 베스트 프리미엄이라는 맥주 자체가 몹시 가벼운 맥주이지만 6캔에 6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또 집어오게 되었다. 강한 탄산에 청량감을 느끼면서 가볍게 마시기에는 좋다. 그냥 잔에도 안따라마시고 캔 째로 마셨다.
마지막 맥주 개꿀 ㅋ 그나저나 이제 음주일기는 무얼로 채우나.. 그래도 가끔은 불가피하게 마시게 될 일이 있지 않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