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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11월 8일 토요일

간만에 이마트에 갔다. 요즘은 술을 최대한 절제하고 있어서 마트에도 갈일이 별로 없었는데, 저녁거리를 사려고 갔다.



맥주를 사오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구경차 가본 맥주코너에는 원래는 못보던 필스너우르켈 작은 캔이 눈에 띄었다. 지난 


필스너 페스트 때처음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게 들어오다니...! 행사가가 2,000원인데 사실 용량대비 비싸긴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