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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9월 13일 토요일

국토종주가 끝나고 자전거도 살짝 손볼겸 수리점에 갔다가 친구에게 빌린 가방도 돌려주기 위해서 같이 국토종주를 갔던 친구네


집으로 찾아갔다. 사실 그냥 그러고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친구가 또 치맥을 먹잔다. 심지어 사준단다. ㄷㄷ



그래서 먹었다. 하... 간만에 산토리 서버를 이용해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를 마시니 또 색다른 기분이다. 부드러운 거품도 좋고



그리고 2차로 우리동네의 홍스타 비어, 이곳도 다시보니 거품이 부드러운게 마치 크리미서버를 이용하는듯 하다.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저렴한 가격에 한잔 하기엔 좋지만 2잔 이상씩 하면 조금씩 가격이 부풀어 나는게 특징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