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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7월 1일 화요일

맥주 '지퍼' 한박스를 상품으로 받은 친구집에 또 갔다. 친구는 예비군 동미참을 다녀와서 뒤에는 전투복이 나뒹굴고 있다.



맥주가 넘쳐나서 꽤 오래갈줄 알았는데 벌써 4병남았단다. 그래서 안갈수가 없었던것! 어쨋든 가볍게 과자에 맥주 한잔!


지퍼가 가벼운 편이고 개성이 뚜렷한 맥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름에 시원한 라거만큼 잘 어울리는 술이 또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