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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남아있는 밀워키 베스트 프리미엄 몇캔을 깠다. 역시 시원하게 마시기엔 이만한 맥주도 없다 싶다.



보통은 잔에 따라 마시지만 이런 가벼운 맥주는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캔째로 마시곤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또 친구 자취방에 가서 맥주 한캔! 나는 필스너 우르켈, 친구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한캔! 안주는 피자다.


맥주 자체도 충분히 고퀄이지만 안주도 꽤 적절하니 맛없을 수가 없다.



그리고 두 번째로 부드바르 한 병씩! 기름진 음식에는 역시 라거지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