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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6월 1일 일요일

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에 이마트에 들렸다. 사실은 버스를 타고 와야하지만 그냥 겸사겸사해서 걸어왔더니 시간이 좀 걸렸지만...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거리를 걸으며 5,0을 길빵했다. 거의 여름날씨와 같은 무더운 날씨에 저녁이긴 하지만 그래도 길을 걸으며


맥주 한모금은 꿀과도 같다.



그리고 저녁을 제대로 못먹어서 기숙사에서 짜장라면 뽀글이에 여전히 이마트에서 2,000원 행사하는 부드바르! 캬 오늘 맥주 선택이


굉장히 탁월한듯 하다. 역시 여름에는 라거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