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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2월 27일 목요일

지난번 마튼즈 피처를 사면서 한캔을 주워온 5,0 바이젠.. 갱니적으로는 달달한 바이젠이 가볍게 안주 없이 마시기 좋아서 자주 


마시는데, 저가 맥주 라인에서는 웨팅어를 가장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바이젠은 잘팔리는지 잘 보기 힘들어서 5,0을 애음한다.



그런데 조금 차가워서 냉장고에서 조금 꺼내놨다 마셨음에도 아직 좀 차가웠는지 맛이 밍밍하게 느껴졌다.


에일맥주 특성상 너무 차게 먹으면 제맛을 느끼기 힘들다. 이번엔 제대로 즐기지 못한듯하여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