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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2월의 마지막날, 이마트에 간만에 갔더니만... 처음보는 맥주가 쌓여있었다. 투이스 (Tooheys) 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알고보니 밀러사의 맥주로 이번에 새로 수입해온듯 한데, 매우 저렴해서 하나 집어들었다.



그리고 다른것 없나 살펴보던중에 뜬금없는 신상품... 저걸 봐 온지 2년은 되가는것 같은데... 왜 갑자기 밀러 라이트가?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차게하여 마셨다. 밀러의 그 맛과 비슷해서 그냥 시원하게 캔채로 마셨다. 안주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