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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마지막 남아있는 칼스버그 한캔을 운동을 다녀와서 마셨다. 깔끔한 맛에 갈증을 해소했다.



캬 꿀맛~


그리고 나서 홈플러스를 갔는데...



예전부터 궁금했던 '피자맥주' 가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비싼 가격이기는 하지만 이럴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는가!?


한 병만 구입해왔다. 오는김에 동생이 좋아하는 밀러 한캔과 과자를 좀 사와서 먹었다.



과자도 할인행사로 700원에 구입... 밀러는 4캔에 10,000원 행사를 하고 있지만 원래 2750원으로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그냥 한 캔만


구입해왔다. 밀러 역시 깔끔하고 청량한 맛으로 적절한 안주가 있다면 시원하게 마시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