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슈퍼에서 사온 슈퍼복과 홈플러스에서 사온 발티카7을 마셨다. 발티카 7이나 슈퍼복 둘다 만족 안주는 호두
두 맥주다 라거인데 참 마음에 든다. 슈퍼복이 대형마트에서도 좀 저렴하다면 자주 마실텐데... 대형마트에서는 3,000원을 넘으니...
그리고 지난번에 홈플러스에서 아메리카 더블 IPA 2,000원 대란 때에 품절로 획득하지 못했는데, 주류갤러리의 '동그라미네개' 님이
유통기한 임박으로 인한 할인이라 그런지 맛의 밸런스가 많이 무너져서 별로라며 그냥 공짜로 주신다고 하셨다. 사실 이 분께는
지난번에 드라이 베르무트도 받은적이 있다. ㅋ
추운겨울 자전거를 타고 이마트에 가서 아메리칸 더블 IPA를 받았다. 감사합니다~ 무튼 저걸 한손으로 들고 자전거를 타고왔다.
그 맛은 후에 별도로 포스팅을 해야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