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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1월 5일 화요일

어제 사온 슈퍼복을 마셨다. 슈퍼복 라거는 강한편은 아니지만 씁쓸한맛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안주와 잘 조화가


되는것이 좋다.



안주는 호두와 땅콩등 견과류, 운동을 다녀와서 마시니 시원하니 더 좋았다. 물론 알콜은 근육을 분해한다지만... 이 즐거움을 어찌..



그리고 그날 저녁 다시 호두와 함께 슈퍼복한잔! 6병에 만원에 구입해왔는데 충분히 만족스럽다. 가깝기만 하다면 다시한번 가서


라거 6병 짜리 2세트정도를 사오고 싶을정도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