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낮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나왔다.
그냥 소시지랑 맥주 한잔 생각보다 양은 많고 맥주도 시원하니 좋았다.
그리고 저녁, 집에 와서 가족들과 치킨을 시켜먹었다. 맥주는 부드바르였는데 왠지 부드바르에서 씁쓸한 맛이라기보다는 떨떠름한
맛이 조금 느껴져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유통기한이 지난것도 아닌데 오랜만에 부드바르를 마시니 이상하게 느껴졌다. 조만간
다시 한번 마셔봐야 할듯... 아니면 잔 세척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가...
크리스마스 낮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나왔다.
그냥 소시지랑 맥주 한잔 생각보다 양은 많고 맥주도 시원하니 좋았다.
그리고 저녁, 집에 와서 가족들과 치킨을 시켜먹었다. 맥주는 부드바르였는데 왠지 부드바르에서 씁쓸한 맛이라기보다는 떨떠름한
맛이 조금 느껴져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유통기한이 지난것도 아닌데 오랜만에 부드바르를 마시니 이상하게 느껴졌다. 조만간
다시 한번 마셔봐야 할듯... 아니면 잔 세척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