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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방학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술파티! 지난 여름방학 이후 처음으로 온 친구 자취방...



내가 친구를 맥주와 잔덕후의 세계로 끌어들이기는 했지만... 내 친구는 좀더 진화형이 되었다. 이 수 많은 잔을 보라... ㄷㄷ



게다가 이런 저런 먹어본적 없는 맥주들을 맛볼 수 있었다.



일본에서 사왔다는 에비수 올 몰트 비어, 위 사진의 데드 포니 클럽과 펑크 IPA, 이전에 비어페어에서 마셔본 브로우 체코, 


슈나이더 운저 아벤티누스, 로그 데드 가이, 그림버겐 블론드와 더블 ... 이렇게 총 8 종류의 맥주를 마셔보았다. 브로우 체코를


제외하고는 다 한번도 마셔본적 없는 맥주들이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로 한층 내 블로그는 풍성해지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