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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7월 22일 월요일

몇 번 이야기 했지만 요새 토익학원을 다녀와서 운동을 하고 집에 오면 저녁 7시가 된다. 그리고 과제를 하면 밤 늦은시간에 자게 


되는데, 굉장히 피곤한 일과의 연속이다. 그런 지루한 반복을 깨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술이다!



운동을 마치고 와서 냉장고에 있는 부드바르를 꺼내서 잔에 따라서 벌컬벌컥 마셨다. 갈증이 심한 상태에서 맥주를 마시니 거의 원샷


수준이었다. 맛도 평소보다 훨씬 좋게 느껴지고, 누군가 맥주에 꿀 탔는줄 알정도로... 집에 맥주 몇 병 쟁여둿다가 이럴 때 한잔씩


마시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