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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절거림

주류의 맛 표현에 대해서

맛을 평가하는 것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맛을 표현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술도 예외가 아닌데, 하지만 나는 그 표현력이 너무나도 얕아서 조금은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맛있다.' ,'맛없다.' 라는 식의 포스팅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말이다.






위 그림들 모두 '맛'을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들이다. 솔직히 아직 정확히 '어떤맛이 어떤맛이다.' 라고 표현할 자신은 없지만


적어도 첫 번째 그림은 비교적 그림으로 쉽게 표현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두 번째 그림은 각종 위스키들의


포지셔닝을 나타낸 그림인 듯한데, 이것은 후에 천천히 하나씩 맛 보면서 비교를 하다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듯하다.


그리고 마지막 그림은 솔직히 정확히 잘 모르겠다. 가운데에 써있는 각종 섦령을 떠나서 그냥 맛을 표현하는 단어 자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난감한 수준이니... 이건 좀 더 알아봐야 할듯 ㅠㅠ


아무튼 이 자료를 제공해주신 주류갤러리의 '동그라미네개' 성님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