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페뜨 일산점으로 일산 돌잔치 답사 다녀온 후기예요 저희 아기가 곧있으면 돌이라 돌잔치 할 곳을 찾다가 집에서 가까우면서 주차도 편리한곳을 찾다보니 본페뜨 일산점을 알게되어 바로 답사를 다녀왔답니다! 입구부터 화려하면서 동시에 깔끔한 느낌에 마음에 들었어요! 엘리베이터도 여러대 운영중이고 넓은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돌잔치 때도 불편함이 없을것 같아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간단한 차나 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준비 되어있는데요. 전자레인지까지 있어서 이유식을 데우거나 할 때 불편함이 없을것 같아 세심한 배려심이 느껴졌어요. 다양한 크기의 홀이 있어서 기준인원을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인원이 어느정도 올지 아무래도 감이 안잡히다보니 선택하기 어려웠는데 적당한 사이즈의 홀을 고를 수 있었어요! 특이한점은.. 더보기
- 파주 맛집 원조 양평해장국에서 제대로 해장! 파주 아울렛 가는길에 들렀던 파주의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원조 양평해장국집! 워낙 국밥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곳은 맛집 인증을 하려는 듯이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꽤나 넓은 가게 앞 주차장이 차들로 한가득 차있었다. 차들이 이렇게 많이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맛집임은 어느정도 검증된 셈이라고 생각하여 앞뒤 가리지 않고 바로 가게 안으로 입성! 예상했던대로 가게 안도 이미 사람들로 바글바글! 사람이 꽤 많았음에도 자리가 넓어서 쾌적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이다. 조금 기다리더라도 기왕에 먹을 거 더 맛있는걸 먹어야지~ 요즘 외식 물가가 확확 오르는터에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지는 가격!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장탕과 양평해장국을 주문했다. 보기만해도 전날 먹었던 술이 해장되는 기분! 역시 음주 .. 더보기
- 하이네켄 넌 알콜릭 (Heineken 0.0) - 이름 : 하이네켄 제로 (Heineken 0.0) - 원산지 : 네덜란드 - 도수 : 에탄올 1% 미만 함유(성인용) - 종류 : 혼합음료 오랜만에 재미있는 맥주를 마셔보게 되어서 일반 맥주도 아니고, 무알콜 맥주를 가지고 왔다. 가격은 노브랜드 구입 기준 330ml 짜리 작은 캔이 1600원이다. 이전에 하이트제로 리뷰도 한적 있지만, 하이트제로도 그렇고 필라이트도 (특히 초록색) 그렇고, 아로마 향이라고 해야하나 특유의 거슬리는 맛과 향이 있어서 무알콜 맥주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필라이트 파란색은 그 거부감을 잘 캐치해내서 제거한 덕분에 나름 먹을만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무알콜 맥주들을 호기심에 먹어봤지만 항상 실망감만 안겨줬는데, 이 하이네켄은 놀랍게도 무알콜인데도 꽤 괜찮다. .. 더보기
- 카스 프레시 투명 병 vs 기존 검은 병 비교 오랜만에 작성해보는 술블로그 글! 간만에 비교해보고 싶은 대상이 생겼다. 얼마전부터 카스 병이 새로 바뀌어서 몇몇 외국맥주들 처럼 투명한 병에 담겨져 나오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기존에 맥주병들을 다 같은디자인으로 통일시켜서 맥주 병을 재활용하는데 용이하도록 하고있었는데, 하이트진로에서 '테라' 가 출시되면서 혼자 튀는 초록색의 색다른 디자인의 병을 선보이자 오비 측에서도 반발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카스의 병을 바꾼것도 그에대한 반발심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본다. - 이름 : 카스 프레시 (Cass Fresh) - 원산지 : 대한민국 - 도수 : 4.5% - 종류 : 라거 원래 가끔가다 캔 디자인이 바뀌거나 병디자인이 바뀔때 이렇게 비교를 해서 마시곤 했었는데, 사실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 더보기
- 칵테일 이야기 [보드카] 보드카 콕 이름만 봐도 어떤 레시피인지 알 수 있는 매우 간단한 칵테일이다. - 재료 : 보드카 (30ml), 콜라 (적당량), 얼음- 방법 : 빌드(Build) 방법은 역시 간단하다. 글라스에 얼음을 채우고 보드카를 부어준뒤에 나머지를 콜라로 Fill up 해주면 끝! 하지만 얼음이 집에 없고, 보드카는 냉동실에 넣어놨다 꺼낸 것이므로 얼음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만들었다. 그렇게 완성된 보드카콕.. 보드카 혼자 베이스가 된 칵테일들이 그렇듯 보드카는 자연스레 뒷전으로 물러서고 거의 콜라의 맛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끝에 살짝 느껴지는 보드카의 맛! 왠만한 주류들과 콜라는 다 어울리는 듯하다. 더군다나 콜라와 보드카 모두 칵테일에 있어서는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이니 이같이 가볍고 좋은 궁합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다. 더보기
- 위스키 이야기 조니워커 블랙 vs 잭 다니엘 (온더락) 오늘은 내 생에 첫 위스키! (사실 이전에도 친구들이랑 함께 찔끔찔끔 스카치 블루같은것은 마셔본적 있지만) 조니워커 블랙과 잭 다니엘을 비교해서 함께 마셔보기로 했다. 처음으로 남대문 시장에 가서 구입해 온 술들이라 나름 애착이 간다. 그 후에 꽤 많은 주류들을 구입하였지만 역시 처음은 인상적인 법이니까... 온더락을 위해 잔에 얼음을 채웠다. 항상 어떤 두가지 술을 비교할 때 이 '기린 이치방' 전용잔을 사용하게 되는데, 똑같은 모양의 잔 두개는 이것 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용도로 쓰기 적절하게 단순한 형태이기도 하고 말이다. (둘다 반 이상 마셨다. 으으 피같은 내 술들 ㅠㅠ) - 조니워커 블랙- 원산지 : 스코틀랜드 - 도수 : 40%- 종류 : 스카치 위스키 - 잭 다니엘- 원산지 : .. 더보기
- 다른취미 본페뜨 일산점으로 일산 돌잔치 답사 다녀온 후기예요 저희 아기가 곧있으면 돌이라 돌잔치 할 곳을 찾다가 집에서 가까우면서 주차도 편리한곳을 찾다보니 본페뜨 일산점을 알게되어 바로 답사를 다녀왔답니다! 입구부터 화려하면서 동시에 깔끔한 느낌에 마음에 들었어요! 엘리베이터도 여러대 운영중이고 넓은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돌잔치 때도 불편함이 없을것 같아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간단한 차나 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준비 되어있는데요. 전자레인지까지 있어서 이유식을 데우거나 할 때 불편함이 없을것 같아 세심한 배려심이 느껴졌어요. 다양한 크기의 홀이 있어서 기준인원을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인원이 어느정도 올지 아무래도 감이 안잡히다보니 선택하기 어려웠는데 적당한 사이즈의 홀을 고를 수 있었어요! 특이한점은.. 더보기
- 맥주 이야기 필라이트 초록 vs 파랑 비교 필라이트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만원에 12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홍보를 시작하면서 2018년 4월 기준 판매량 2억캔 돌파를 하는 등 알게모르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이라는 메리트가 사실 너무 크기 때문에... 필라이트 초록색은 큰 캔밖에 없어서 큰캔으로, 파란색 (프레시 쿨&클리어) 은 작은 캔밖에 없어서 작은 캔으로 사왔는데, 큰캔이 1,000원 초반대 작은 캔이 800원대 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다른 맥주 큰 캔이 2,000원을 훌쩍 넘는것을 생각해보면 거의 반값이다. 필라이트 초록색 캔, 그러니까 오리지날 필라이트는 이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다. 필라이트 포스팅 보러가기 - 이름 : 필라이트 (FiLite CLEAN BARLEY FLAVOR) - 초록색 캔- 원산지 : 대한민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