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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3월 1일 목요일

간만에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근처에 수색 이마트에 들렀다.


지금은 이사를 왔기때문에 거의 갈일이 없지만 예전에는 정말 자주 왔다갔다 하던 곳이었는데...


뭐 간만에 새로 들어온 맥주나 행사하는 제품들이 있는지 들렀다.



일단 가장먼저 눈에 띄는것은 처음보는 맥주다. 그래서 오 뭐지 하고 돌려보니 필스너 우르켈이었다.


캔이 바뀐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바뀐건가? 해서 봤더니 175주년으로 일시적으로 저렇게 바뀌어서 나오는것 같다.



그리고 일본 맥주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맥주인 에비스도 이마트에 들어왔다. 편의점에서만 가끔 보이곤 했었는데...


근데, 가격이 편의점 못지 않다. 이 가격에 사먹기는 역시 좀...



그리고 그냥 가볍게 하얼빈 한캔을 사와서 마셨다.


뭔가 사진이 다른 사진들이랑 다르게 느껴진다면.. 바로 그것은 새로산 카메라로 찍었기 때문!


뭐 별건 없지만 새로 산 카메라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