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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내가 산 내 집은 아니지만 어쨌든 집들이를 해야한다고 해서 집으로 친구들이 왔다.


집 근처의 노브랜드 매장에서 뜬금없이 이름모를 와인 하나를 구입했는데, 이름에 스위트가 붙어있어 달달하리라고만


생각하고 사왔는데, 생각한 그대로 달달했다.



그래서 뜬금없이 와인에 피자를 먹음 ㅎ


와피도 은근 나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