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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오랜만에 또 동네 친구들이 모였다.



우리들의 아지트 뻘인 동네 호프집에 가서 치킨에 맥주, 그리고 소시지도 먹었는데... 어째선지 계속 피곤하고 머리도 아파오는게


컨디션이 영 아니어서 난 중간에 빠졌다. ㅠㅠ 오랜만에 만난거였는데 술먹다가 컨디션 나빠서 빠져보긴 이번이 처음이다.


으어어어 ㅠ 간염 걸렸을 때의 악몽이 떠오르는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