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음주 일기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시험도 얼추 다 끝났겠다 이마트를 다녀왔다. 사실 한 과목 남기는 했지만, 교양인데다가 분량도 별로 많지 않고, 야간 수업이라 


괜찮아서 말이다.



이것저것 사고싶은 맥주는 많지만 항상 골라오는것은 6캔 7700원에 저렴하게 팔고있는 밀워키 베스트 프리미엄... 맛자체는 거의


밍밍해서 느끼기 힘들정도이다.



그리고 간만에 룸메이트 형이랑 한잔했다. 육포는 얻어먹었음. 육포의 강렬한맛에 오히려 맥주의 맛이 느껴지지 않으니, 다음에 맥주


살일 있으면 차라리 5,0같은 다른 맥주를 사오는게 낫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