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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4월 20일 일요일

주류박람회를 다녀오고 다음날, 박람회에서 이벤트로 받아온 프뤼를 꺼내 마셨다.



점심 대용으로 편의점에서 사온 햄버거에 프뤼 한잔! 프뤼가 첫맛이 조금 살짝 비릿한 느낌이 있지만 그냥 먹을때완 달리 안주와


함께하면 그 맛이 잘 융화되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듯하다.


(룸메의 쓸데없는 V 리액션은 무시해주시길...)


그리고 저녁에 새우깡에 맥주 한 병을 나눠마셨다. 헤헷 마시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