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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2월 12일 수요일

얼마전 겨울왕국을 감명깊게 보고나니 디즈니의 전작들이 보고싶어져서 보기로 했다. 영화관 분위기를 내기 위해선 팝콘이 필요하나


그 대신 맥주로 대체(?)...



디즈니의 '라푼젤'을 보면서 칼스버그를 마셨다. 잔 꺼내기도 귀찮고 영화에 집중하기 위해서 캔째로 마셨는데... 역시 캔째로


마셔서 그런가 별 맛이 없는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