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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2월 9일 일요일

사실은 원래 전혀 계획이 없었다. 이런저런 일을 하다보니 갑자기 또 친구 자취방에 가게되었다.



그리고 원래 계획에 없었다. 그저 친구 자취방 앞에서 갑자기 치킨 두마리 12,000원 행사를 하고 있었을 뿐... 그래서 결국


치맥이다. 헌혈을 해서인지 아무래도 맥주를 그다지 많이 먹지 않았음에도 금방 취기가 오르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사무엘 아담스는


마셔봤어도 사무엘 아담스 윈터라거는 처음 마셔봤는데 완전히 다른맥주같았다. 오히려 에일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으니...


헌혈 후라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