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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중국에서 몇 달간 일하다 돌아온 친구가 갑자기 불러내서 나갔더니 족발집에서 막걸리를 먹고 있어서 친구 세명이서 막걸리를 


마셨다. 근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느라고 사진찍는것을 깜빡 했다. ㅠㅠㅠ 그런데 그 친구가 내가 술을 좋아하는것을 알고 있는데


술을 사왔다고 한다.



그래서 받아온 술은 이것 洞藏太白 (동장태백) 이라는 술인데, 도수는 무려 50% ... 무슨술인지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기는


한데, 열쇠 같은것으로 저 뚜껑을 열어 마시는 형태이다. 아직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