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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이번주는 기숙사에서 집에 올라가지 않았다. 이것저것 할게 좀 있기 때문인데, 기숙사에 혼자만 있으려니 굉장히 심심해서 이마트를


다녀왔다. 이마트에서 5,0 필스너 두캔과 약간의 먹을것을 사왔다. (칼로리는 약간이 아닌게 함정이지만)



간만에 마시는 5,0 필스너는 뭔가 쇠맛이 느껴져서 그다지 맛있게 마시지는 못한것 같다. 그래도 안주빨로 쇠맛을 묻어가며 마셨더니


먹을만 했다.



그렇게 두캔을 연속으로 마시고 나니 약간 알딸딸한 기분이 들었다. 간만에 마신 5,0 필스였는데 약간은 실망스러운 느낌...?


유통기한을 제대로 확인 안해봤는데 혹시 얼마 안남았던 것은 아니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