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음주 일기

2013년 6월 17일 월요일 - 방학 시작!

방학이 시작되고, 집에 오게 되었다. 이번 방학은 이것저것 해야할 일도 많기에 놀기만 할 수는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좀 여유가 있을것 같다. 토익학원은 7월부터 다니게 될것 같고... 


휴식은 맥주가 빠질수 없다.



집에 있던 맥주 한캔을 들이킨다. 좋구나!



그리고 저녁, 일끝나고 만난 친구와 함께 노가리 집에서 맥주한잔을 했다. 여긴 안주가 저렴하다는 점이 굉장히 맘에 들지만...


맥주를 마시다보면 어느샌가 몇 만원이나온다... 맥주는 맥스 생맥주! 


방학하고 마시니 왠만한 맥주 부럽지 않게 맛있다. 문제는 두 맥주다 잔에 따라져있는 온전한 사진을 찍는것을 깜빡 했다는 점 ㅠ


방학했다고 벌써 흐트러지면 안되는데 말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