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음주 일기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펭도르
2018. 11. 17. 20:41
얼마전부터 이상하게 삼겹살이 땡겼다. 그래서 녹음을 마치고 먹으러 가자고 며칠 전부터 계속 얘기한 끝에 결국 먹으러감!
친구가 소주를 좋아해서 둘이서 소주 3병을 마셨다. 고기 익기전이나 익고 있을 때 사진을 좀 찍었어야 하는데,
거의다 먹고 마지막으로 라면 먹으면서 사진찍는게 생각나서 늦게라도 찍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