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음주 일기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펭도르 2014. 10. 6. 14:30

전날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중 남은 두캔을 비운다.



첫 캔은 우르켈, 라거임에도 안주없이 마셔도 충분히 맛있다.



두 번째는 오랜만에 기네스를 마셔봤는데, 역시 다크비어는 나와 맞지 않음에도 기네스는 특유의 단맛이 느껴진다기보다는 


그냥 부드러운 느낌만 강조하는 느낌이라 단맛 때문에 싫지는 않다. 단지 너무 밍밍하다는 느낌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