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음주 일기
2013년 5월 16일 목요일
펭도르
2013. 5. 17. 08:58
내일이 부처님 오신날 이기에 목요일에 기숙사에서 집으로 왔다. 목요일은 수업도 오전 뿐인지라 더 빨리 와서 집에 오는길에
자연스럽게 이마트에 들려서 맥주를 구입했다.
언제나 이마트에서 2,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부드바르! 부드바르는 우르켈 전용잔에 따라마셔야 제맛!
안주는 바나나다.
목마를 때 마시니 맛이 더 좋다. 우르켈보다는 덜 씁쓸한것이 개인적으로는 밸런스가 더 좋은것 같아 우르켈보다 부드바르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캬 맛좋은 부드바르 계속 이마트에서 2000원에 팔아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