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음주 일기
3월 17일 일요일
펭도르
2013. 3. 17. 23:43
오늘은 2박 3일간의 집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다시 기숙사로 복귀하였다.
집에서 오는길에 술장에서 놀고 있던 녀석 두명을 기숙사로 업어왔다. ㅋ
바로 예거와 깔루아! 으히힣
이제 기숙사에서도 블로그에 올릴만한 일들(?)을 펼칠수 있게 되었다!
물론 취할정도로 먹거나 해선 안되겠지... 애초에 그렇게 먹을만한 술도 아니긴 하지만 말이다.
이거 괜히 글 올렸다가 피보는건 아니겠지 ㅠㅠ